최종편집일시:2025.07.13 (일요일)  로그인 | 회원가입
주간날씨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세계 IT/과학 연예 칼럼 영문 매거진
 
전체보기
뉴스 홈 세계  기사목록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내 섬유기업 8개 사와 미국 PVNY 전시회 참가
기사입력 2024-07-22 오후 1:18:00 | 최종수정 2024-07-22 13:18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트리베카 360°에서 열린 2024 추계 PVNY+수출로드쇼에서 경기도관을 운영,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과 954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하는 등 향후 약 547만 달러 상당의 계약 추진이 기대된다고 22일 밝혔다.

PVNY(Primiere Vision New York) 전시회는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프랑스 등 약 20개 국가가 참여하는 유망 전시회로 매년 춘계와 추계 총 2회 열리며, 진성 바이어(거래 의사가 높은)들이 대거 참여하는 미국 내 대표적인 섬유 전시회다.

도는 2019년부터 매년 경기섬유마케팅센터(이하 GTC) 수출 마케팅 지원의 하나로 도내 섬유·패션 제조 기업의 수출 활성화 및 신시장 개척을 위해 PVNY 전시회 참가 및 매칭 상담회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가 기업에는 부스비 50%, 제품 운송료, 통역비, 현지 교통수단 등을 지원한다. 그 결과 지금까지 7천675건, 약 5천67만 3천 달러 규모의 상담 쾌거를 이뤘으며, 그중 원단 라미네이팅 전문업체 D사(양주시 소재)는 닥나무를 원료로 한 라미네이팅 원단을 출시해 미국의 M사, L사, A사 등의 브랜드와 약 79만 달러 상담 성과를 기록했다.

올해 수출 로드쇼에는 도내 유망기업 8개 사가 참가, 현지 원단 바이어와 가먼트 디자이너 등 약 94개 사 대상으로 1:1 상담을 통해 다양한 원단 및 샘플을 선보였다.

이번 로드쇼에 참가한 니트 및 후가공 전문업체 S사(안산시 소재)는 노벨티 아이템을 상담해 미국 노드스트롬과 연간 10만 달러 규모의 니트 원단을 수주했다. 또한 나염 전문업체 K사(의정부시 소재)는 미국 중서부 지역 로컬 디자이너 브랜드 클라라손과 프린트 원단을 25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는 도내 섬유기업을 위한 일종의 ‘수출 도우미’로 도내 GTC(양주)를 중심으로 해외 3개 지사(LA, 뉴욕, 상하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592만 달러의 수출계약 실적을 거뒀다.
기대우기자
 
 
 
 
 
 
 
수원과 베트남 하이즈엉성 시민교류위원회 첫 정기회의 개최
베트남 공무원 연수단,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방문
 기사목록 보기
 
  세계 주요기사
수원과 베트남 하이즈엉성 시민교류위원회 첫 정..
경기도, CRS 주최 「REM Asia 2025」에서 아시아..
경기도 안산에 세계적 화학회사 바스프의 반도체..
게임인들을 위한 글로벌 축제, ‘경기 게임 글로..
용인시, 스페인 MWC 단체관 참가해 1898만불 상담..
경기도, 중국 경제규모 2위 장쑤성과 ‘공동협의..
경기도주식회사와 연길 룽마트 그룹 경기도 중소..
경기도, 스페인 ‘MWC 2025’에 도내 26개사 참가..
 
 
주간 인기뉴스
용인시, 아람근린공원 ‘걷고 싶은 공원’으로 새단장
용인시, 아람근린공원 ‘걷고 싶..
경기도와 현대차(주) 남양연구소..
한국도자재단, ‘제55회 경기도..
경기도도시농업시민협의회, ‘가..
경기도, ‘3.3 노동자’ 권리 보..
 
인기 포토뉴스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임시2 임시3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127, 7층 701-5호. 경기 아51582, 등록일: 2017. 7. 11, 제호: 프레스경제,  발행인. 편집인:김태수, 청소년관리책임자 : 이종갑

전화번호010-5392-9997,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Copyright(c)2025 프레스경제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